옛날에 고집센 사람 하나와
똑똑한 사람 하나가 있었습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 났는데
다툼의 이유인 즉슨,
고집센 사람이 4*7=27이라 주장하고,
똑똑한 사람이 4*7=28이라 주장했습니다.
둘 사이의 다툼이 가당치나 한
이야기 입니까?
답답한 나머지 똑똑한 사람이
고을 원님께 가자고 말하였고,
그 둘은 원님께 찾아가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청 하였습니다.
고을 원님이 한심스런 표정으로
둘을 쳐다본 뒤
고집센 사람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 4*7=27이라 말하였느냐? "
" 네, 당연한 사실을 당연하게 말했는데,
글쎄 이놈이 28이라고 우기지 뭡니까? "
고을 원님은 다음과 같이 말 하였습니다.
" 27이라 답한놈은 풀어주고,
28이라 답한 놈은 곤장을 열대 쳐라! "
고집센 사람은 똑똑한 사람을 놀리며
그 자리를 떠났고
똑똑한 사람은
억울하게 곤장을 맞아야 했습니다.
곤장을 맞으면서 똑똑한 사람이
원님께 억울하다고 하소연 했습니다.
그러자 원님의 대답은...♡
" 4*7=27이라고 말하는 놈이랑 싸운 네놈이
더 어리석은 놈이다.
내 너를 매우 쳐서 지혜를 깨치게 하려한다. "
□■°○※°○※□■
웃는 얼굴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고집을 부리지 않고
상대가 먼저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사람
비록 생활이 우리를 속여도 불평치 말고
온 세상 모두에게 감사하는 사람
한 대 얻어맞고 나온 사람처럼
하지 말고 환한 미소를 보이는 사람
못하겠다고 힘을 빼는 사람이 아니라
할 수 있다며 용기를 주는 사람
눈에 쌍심지를 돋구고 정죄 하지말고
솜털처럼 부드럽게 감싸 안는 사람
작심삼일의 삶이 줄을 서서 포기하여도
끝까지 참고 견뎌 내는 사람
빼앗고 취하는 이들로 넘쳐나는 세상에
오직 베풀어주기만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김신우/귀거래사
●인생 사용 설명서
-김홍신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 들이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 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바로볼 줄 알고
노래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에 참맛을 아는 사람이다.
◈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바꾸는 인생 사용 설명서.
아침에 눈을 뜨면 벌떡 일어나지 말고 20초 정도만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읊조리듯 말하도록 하자.
1. 오늘도 살아 있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2. 오늘 하루도 즐겁게 웃으며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3. 오늘 하루 남을 기쁘게 하고 세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겠습니다.
출처: http://monhappy.tistory.com/171 [겁쟁이 탐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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