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는 기온이
섭씨 25~31 정도...
흐린 날씨가 계속되다 보니
선선한 정도이고 바람까지 불어서
활동하기가 편했다.
보라카이의 화이트비치는
야자수와 어우러져 매우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낮에는 세일링보트와 제트스키들이
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은 수영을
즐기거나 바닷가에서 맛사지 등을
즐기고,
밤에는 라이브 까페에서 라이브 음악이
들리고, 불놀이를 선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6병을 담은 맥주 바스켓은 350페소로
우리 돈으로 만원이 되지 않는다.
대규모 시장인 디몰에는
아기자기한 공예품과 드림캐쳐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패키지 여행이라 해도
자유 시간이 많이 주어져
그냥 자유여행을 즐기는 기분이었다.
하얀 모래사장에는 그날 그날 새로 모래로
작품을 만드는데, 그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면 50패소씩 내야 한다.
모래 작품에는 날짜도
쓰는데 주로 남자 아이들이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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