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3
2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이름하여
퇴임기념 여행으로
보라카이로 향한다.
연일 강추위에
함박눈이 휘날리는 인천공항...
새벽잠을 헌납하고
공항까지 태워다 준
큰아들의 배웅을 받고
정많은 며늘의 용돈도
챙겨들고
필리핀의 깔리보공항을
향하여 날아오른다.
운이 좋은건가?
비지니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까지 해 주는
필리핀항공사 너무
고맙고, 팔자에 없는
비지니스석에 앉아서
31도 뜨거운 태양이
반기는 보라카이로
출발~~♡
2003년에 다녀왔던
보라카이는 과연
얼마나 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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