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달은 여행의 힘 받아서
잘 지낼 것 같다고 이구동성...
서울로 가는 길에 만항재를 거쳐서 가기로 했다.
천상의 화원이라고 불리우는 만항재에 피어있을 야생화 들을 좀 만나고 가자고...
해발이 높고 추운 곳이라서 이곳 야생화들은 다른 곳보다 더 늦게 피기 시작한다.
만항재는 자동차로 오를 수 있어서 야생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어렵지 않게 야생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만항재에는 지금 얼레지가 가장 많이 보이고 꿩의바람,현호색,괭이눈,산괴불주머니 등
야생화가 피어나기 시작하고 있었다.
8월 야생화 축제가 열리는데
그땐 관광객도 많고 야생화도 많고
고추잠자리들도 많이 보이는 멋진 곳이다.
삼척츄츄파크&유리나라&쏠비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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