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8 중남미

마추픽추의 큰바위얼굴

여울가 2018. 5. 29. 23:46

이번 남미여행 중

찍은 사진이 4천여장...

 

인물사진들은 각자 줄 사람에게 주고

핸드폰 용량 땜에 사진을 지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먼저 마추픽추를 다녀온

친구가 마추픽추에서 큰바위얼굴을

찾아보랬는데

사진을 지우다 보니까 얼추

사람 얼굴이 보이는 게 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 얼굴이 고대 잉카인의 얼굴 모습이라고

하는데, 그야말로 만든 것 같은 얼굴 모습을

한 사진을 발견하고 비교 차원으로

함께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