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이제 남미 8박11일 일정이 모두
끝나고 상파울루에서 출발하여
9시간을 날아서 멕시코 시티로..
다시 멕시코시티에서 몬트레이까지
1시간 30분..
그리고 다시
몬트레이에서 인천공항까지
14시간 45분까지
약 25시간동안 비행기를 타야했다.
이번 여행 중 가장 힘든 시간이었는데
영화 세편 보고 기내식 두번, 간식 한번
먹고 자다 깨다를 반복하여
23일 오전 6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작은 아들이 마중을 나와서 피곤에
지친 내겐 무엇보다도 고마운 일이었다.
남미 여행은 힘들긴 했지만 내 여행 경험 중
가장 베스트였다고 말할 수 있겠다.
남미여행..
무지하게 두렵고 어렵게만 생각했었는데
고산증 약 처방받아서 쿠스코에서만 조심한다면
누구나 갈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단지 비행기를 수도 없이 타야해서
(비행기 탑승 11차례)
짐을 최소화해야 편하고, 일체의 반찬은
불필요하다. 음식들이 우리 입맛에 잘
맞는 편이었다.
실컷 웃고
배불리 먹고
좋은 구경 많이하고
힘 받아서
또 열심히 살아봐야지.
과달루페 성모발현 성지
쿠스코에 오르다.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츄
마추픽츄-쿠스코-리마
이과수 폭포(브라질편)
이과수 마꾸고사파리보트투어
이타이푸 댐
이과수폭포(아르헨티나편)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해변& 예수상
리오데자네이로 대성당과
슈가로프 산
중남미 풍경사진 모음
꿈에 그리던 중남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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