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8 중남미

브라질 카니발 축제의 산실 '삼보드로모'

여울가 2018. 5. 28. 04:42

[브라질]리오 데 자네이로의 '삼보드로모'

 

삼보드로모은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카니발을 위해 만들어졌고, 카니발 경기가 열리는 곳이다.

 

매년 2월에 개최되는 카니발 퍼레이드는

한 팀당 참여 인원은 4천명 정도이며 현란함과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새벽에 공연하는 마지막 두팀으로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인기가 많은 팀의 공연이기 때문에

그 열기가 최고조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지금은 텅 비어있는 객석과 경기장이 쓸쓸함을

더해 주고 있었는데, 2016년 리우 올림픽 때

양궁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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