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8 발리.족자카르타

상은이 따라 다니며 쇼핑하기...

여울가 2018. 6. 29. 21:51

친구 딸 상은이가 발리에 살고

있어서 우리들이 발리 여행을 한

계기가 되었다.

 

상은이는 우리들을 실어나르는 역할과

쇼핑, 먹는 일을 도와주었다.

 

점심을 먹으러 중식 집에 갔는데

발리의 맛집이란다.

더운 지방이어서인지 대체적으로

발리 음식이 좀 짠듯했는데 이 집은

맛있는 짠맛?

 

점심 맛있게 먹고 쇼핑에 나섰다.

아기자기한 팔찌도 사고, 나무 그릇도 사고

또 이곳에서 많이 만든다는 뱀가죽 가방 전문점에도 갔다.

뱀가죽이 부드럽고 가볍고

가격도 저렴해서 모두들 신나게

가방 장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