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서/2018 미동부

뉴욕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

여울가 2018. 10. 11. 16:02

#뉴욕의상징

#자유의여신상

 

뉴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자유의 여신상이 아닐까?

난 이 자유의 여신상이 강가에 서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맨하탄이 섬이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

 

횃불을 들고있는 자유여신상은

아메리카드림을 안고 뉴욕항에 들어오는 이민자들이

 맨 처음 볼 수 있는 뉴욕의 대표적 명물이다.

 

자유여신상은 1886년 미국독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프랑스가 우호증진을 위한 선물로 설치 기증한 것이다.

 

자유여신상의 받침대에서 햇불까지 높이는 93.5m이며, 

동으로 만든 무게는 225t이고 오른손에는 “세계를 비추는 자유의 빛”을 

상징하는 횃불을 들고 있고, 

왼손에는 1776년7월4일 이라는 날자가 새겨진 독립선언서를 들고있다.

 

우람선이 자유의 여신상을 왼쪽으로부터

한바퀴 돌아 운항을 해 주어서 사진도

많이 찍고, 근거리에서 볼 수 있었다.



 

 

 

 

 

 

 

 

 

 

 

 

 

 

 

2일차 2018.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