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9월 27일
#뉴욕의 워싱턴 스퀘어파크
개선문은 파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뉴욕의 한복판 맨하탄에도 개선문이 있다.
뉴욕대학교(NYU)건물들이 이곳 저곳에서 깃발을 나부끼며
자기네 대학교임을 알려주는 그리니치빌리지 동네에
워싱턴스퀘어파크가 있고 그곳에 개선문(1899년)이 있다.
우리에겐
'워싱턴광장 한구석에
쓸쓸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만나보고 싶네...'
이런 노래로 귀에 익숙한 곳이기도 하다.
이 개선문은 조지워싱턴의 취임 100주년을 기념해서
1889년에 세워진 것으로 흰색 아치형을 하고 있다.
이곳은 영화 '비긴어게인'에도 나왔고
'어거스트 러쉬'에도 나온 곳이라고...
자동차가 들어올 수 없는 곳이라서
이곳 저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뉴요커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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