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송사랑에서 인천 송도 팸투어 다녀오다.

여울가 2018. 10. 12. 16:44

정치 이야기는 자칫 분란을 일으킬 수도

있어서 그냥 안 하는 것이 나은데

어쩌다 송영길 의원 팬클럽에 가입이

되었다.

 

뵐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상남자다 싶다.

잘 웃어주는 그 뒤에

아닌 것은 아니다.

틀린 것은 틀렸다고

거침없이 말할 용기가 있는 분...

그리고 아주 겸손한 분이라는 게

내가 본 송영길의원이다.

 

송사랑(송영길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인천 팸투어를 다녀왔다.

송의원님이 나와서 전직 인천시장으로서

인천 송도에 대한 브리핑과 송도의 발전상을

설명해 주셨다.

 

인천 송도가 국제도시로서 발돋음하는

모습이 너무 놀라웠다.

 

인천창조경제 혁신센터, 수상 택시 탑승, 송도컨벤시아,인천대교 전망대,

그리고 한옥마을 경원재를구경했다.

미추홀타워 21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뷔페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송영길을 후원하는 이천수선수 부부도 만났다.

 

인천 송도에서의 하루가 즐거웠고

송도가 세계의 내일을 이끄는 동북아 중심도시로 도약하여 발전할 것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