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민과 함께하는 별마로 천문대'
산 위의 별마로천문대가 땅으로
내려왔다. 스포츠센터 앞마당에
여러 종류의 천체 망원경을 설치해 두고
상현달에 가까워지고 있는 달을
관측하도록 했다.
오늘 미세먼지가 상당히 심해서
시야가 침침했는데도 불구하고
달표면의 웅덩이까지 아주 선명하게
보였다.
핸드폰으로 찍어보니 달 모양이
반대로 나왔다.
실내에서도 망원경 관측을 할 수 있었고,
간이 망원경 만들기 체험도 했다.
또 강원대학교 공학과에서
학생들이 나와서 자석이나 금속 등으로
실험할 수 있는 여러가지 실험 등을
실제로 하게 하여 학생들에게는 신기한
경험이 될 것 같다.
설문지를 작성하니 핸드폰 거치대용
우주인 기념품도 주는데 군민들의 보다 더
적극적인 참여가 아쉬운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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