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희곡읽기...
동아리에서 연습했던
도깨비불, 단종의 환생이
어제부터 영월문화예술회관 무대에서
공연 중이다.
나도 연습을 했으면 팔자에도 없는
무대에 오를 뻔 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농촌체험지도사 교육
때문에 연습에 참여하지 못했다.
연습 못한게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오늘 공연보고 들었다.
전문배우들과 영월군민이 두달동안 연습하여
함께 열연을 펼쳤다.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는지 흠잡을 데 없는 명연기들을
펼쳐냈다.
대본을 모두 읽은 후라서
훨씬 대사도 잘 들리고
진짜같이 실감도 났다.
고생한 배우들에게 응원의 힘찬 박수를
보낸다.
창작극, 도깨비불-단종의 환생(1)
창작극 '도깨비불,단종의 환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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