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영월문해교육협회, 다큐멘터리 영화 '칠곡가시나들'관람

여울가 2019. 4. 10. 20:32

지난달에 문해교육사 양성교육을 마쳤고,

3월 20일에 문해교육사 선발을 위한

영월군의 공고가 떴었고,

면접을 거쳐서 3월 28일에

최종 합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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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2019 영월군 문해교육사로 선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음 주 중 문해교육사 활동, 봉사시간 등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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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0시간의 문해교실 봉사활동을

마쳐야 하는 과정이 남아있는 상태인데,

영월군 문해협회에서 '영월문해학습자

영화관 나들이' 행사에 참석하라는 연락이 왔다.

 

문해교육 현장에서 함께 생활하며

삶을 시로 쓰신 일곱분의 어르신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칠곡가시나들'을

영월시네마에서 상영하였다.

 

영월희망학교 학습자분들께서

체험학습으로 영화관람을 하게 된 것이다.

몸이 좀 불편하신 분들도 보이고,

대부분 연세가 높으신 분들이신데

활기가 있어 보이시는 걸 보니

무언가 배우고 열중한다는 것은

젊어지는 비결이기도 한 것 같다.

 

[강원경제신문] 영월군 성인문해학습자 영화관 나들이

영화 칠곡 가시나들 관람 - http://m.gwbiz.kr/a.html?uid=6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