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이 된 정윤이는 아침에
양쪽 팔에 예방주사 두대를 맞았다.
보건소에 들어가면서부터
벌써 울먹거리면서 칭얼대더니
주사를 맞고는 어찌나 서럽게 울어대던지...
차라리 내가 주사를 대신 맞았음 좋겠네.
그래도 씩씩하게 어린이집에 가서
꽃밭에 꽃심기도 하고
점심도 맛나게 잘 먹었단다.
얼집에서 보내준 사진을 보니
큰 학생같다.
넘 귀여운 울 정윤이...
건강하게 어서 빨리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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