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으앙~~!! 이뽀라~~♡♡

여울가 2019. 3. 26. 20:19

정윤이는 16개월이 되어가고 있어요.

동물 그림을 보고 알아맞히기를

즐겨하고,

포크를 사용하여 간식을 먹기 시작했어요.

또 뚜껑없는 물컵으로 물을 마시면서

마셨다가 뿜었다가 장난치기를

좋아해요.

 

얌전하지만

자기 주장이 강하고,

맛있는 꽈자를 선보였다 하믄

다 떨어질 때까지 먹겠다고

거짓 눈물을 흘리면서

떼를 쓰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