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영월여행]영월을 지키는 신선암, 선돌

여울가 2019. 4. 19. 13:20

모처럼 친구들을 만나니

흠메 ~~!!

기 살아~~!!

 

운전하는 발바닥에도 힘이

팍팍~~!!

솟는다.

 

대형 전세버스보다 더 빨리

선돌에 도착하려고 막 밟았는데

결국은 더 늦게 도착했다.ㅋ

 

선돌을 내려다 본 친구들은

감탄사를 만발하는데...

 

70미터나 되는 바위산을 눈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는 것도 흔치 않을 것이고

선돌 아래로 흐르는 서강도 얼마나

부드러운 곡선을 자랑하는지...

 

배고프다..

빨리 밥 먹으러 가자며

선돌, 빠이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