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아름다운 동강 해넘이

여울가 2019. 5. 15. 21:15

해질 무렵 동강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두 아들과 며느리, 손녀와 함께

동강 섶다리를 건너보았다.

 

동강대교 아래에 텐트를 치고

올 첫 캠핑을 해 보기도 했다.

모처럼 온 가족이 모여

맥주 한캔에 정담을 나누던 날,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고

가정의 달, 행복한 하루 해가 저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