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다.
미사 후 정윤이 돌보러
출근...
아들,며느리는 오후 근무라
1시40분에 출근길에 올랐다.
밤 12시까지 정윤이랑 놀아야 하는 날...
하느님께서 내게 보내주신 살아있는 인형, 내 손녀와
간식도 먹고, 밥도 먹고, 책도 읽고,
붕붕이도 타고,텔레비젼 뽀로로도 보고...
다행히 할머니랑 잘 놀아주는
울 귀요미 정윤이...
계속 감기약을 끼고 살지만
좀 더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드린다.
율동도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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