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네 식구는 지난 월요일에
베트남 나트랑으로 휴가를
떠났다.
휴가를 떠나기 전에
세명 모두 감기 기운이 있어서
병원에 들러 약을 처방받아 갔는데
도착한 이후 오늘 금요일까지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난 손녀가 없는 이 시간이 무지
자유로워서 좋을 줄 알았는데
하루 하루가 넘 바빠서
그 자유를 만끽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밤마다 화상통화로
손녀를 만나는 재미도 쏠쏠하고
무사히 귀국하길 기도한다.
작은 아들은 설악산
대청봉에 올랐다고 인증샷을
보내왔다.
정윤이는 지금
베트남 나트랑 휴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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