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낳아주시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버이날?
아닙니다.
어젯밤
미역국 끓여서
냄비째 싸 들고온
둘째놈의 오늘 아침
멘트입니다.
에미된 도리로
내가 미역국을 끓여주어야
했는데
말도 없이 내게 와서
이렇게 감동을 주네요.
오늘은
작은 아들
세례자 요한의
생일날입니다.
'이런일 저런일 > 사는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망졸망 어여쁜 과일, 구즈베리... (0) | 2019.07.03 |
---|---|
남북미 정상이 자유의 집에서 만나다. (0) | 2019.06.30 |
사진작가의 인물사진은 이렇구나... (0) | 2019.06.18 |
오랜만에 서울에서 친구들도 보고, 영화 '기생충'도 보고... (0) | 2019.06.16 |
라인댄스 영상 모음 (0) | 2019.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