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정윤이랑 노는 시간이 많았다.
저녁 나절엔 놀다가도 가끔 엄마를
찾는 통에 가슴이 내려앉기도 하지만,
길게 떼를 쓰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다음달엔 며느리가 아침근무를
한다하니 나랑 놀 시간이 아무래도
줄어들겠네.
미끄럼틀 타는 걸 제일 좋아하고
이제는 그네도 탄다.
본인 소유에 대한 개념이 확실하고
누구 것인지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 게
신기하다.
떼쟁이 정윤이...
정윤이랑 놀기는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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