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에 다녀왔다.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기간 중인데
압화 선생님께서 압화 체험부스를
운영하신다고 해서 응원차 의림지를
찾았다.
주차장에는 주차한 차들이 가득차 있고
인공 눈을 뿌려 눈이 쌓인 길 위에
얼음조각으로 만든 성을 만들어 놓았다.
놀이기구도 많이 있고
먹거리도 많고
볼거리, 체험거리들이 곳곳에 있어서
겨울 관광지로 가 볼만 한 곳이다.
수첩에 꽃을 배열하는 체험을 하고
붉은 어묵, 떡볶이 등을 먹었는데
추억이 돋아서 좋았다.
이번 제천 얼음축제는 2020.1.11(토) 부터
1월 27일까지 계속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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