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코로나19뉴스를
안고 사는 날들이다.
확진자가 8천명을 넘어섰고
그중 7천여명이 대구,경북이다.
대구에 두 조카의 가족들이 살고 있어서
늘 노심초사 걱정 중이다.
이곳 영월은 아직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서 그나마 바깥 출입이
자유로은 편이다.
그치만 대부분의 관광지가
23일까지 휴관을 하고 있다.
고씨동굴 쪽에 바람쐬러 나갔다가
시원한 강바람을 제대로 맞았다.
고씨동굴과 인접해 있는
아프리카박물관, 동굴생태관,아트미로공원
모두 휴관 중...
영월 고씨동굴 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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