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영월)야경이 아름다운 영월역에서...

여울가 2020. 3. 15. 21:22

바람이 세게 불어대는

저녁 나절에

운동삼아 걷기로 했다.

 

한시간 정도 걷는데

마주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어서

사회적 거리를

지킬 필요도 없었다.

 

영월역 앞을 지나다가

야경이 참 예쁘다 싶어서

영상으로 좀 찍었다.

 

그나마

좀 걷고 들어오니

살 것 같다.

 

야경이 아름다운 영월역

https://youtu.be/K35nQuEC7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