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영월)공무원은퇴자를 위한 농촌살아보기 체험 숙소

여울가 2020. 3. 28. 12:10

언젠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월간으로 배송되는 소식지에서

귀농,귀촌을 체험할 수 있는 희망자를

모집하는 광고를 본 적이 있었다.

 

나는 해당사항이 없어

무관심하게 넘겼는데

우리 영월에 벌써 2기 신청자들이

살고 있는 곳을 알게 되었다.

 

제주도를 포함하여

수많은 지역에서 은퇴자를 위한

체험살이 공간을 임대하여

운영 중이다.

영월은 한달 입주금이 25만원이라고 한다.

보통 두달씩 살게 되는데

올해는 4기까지 운영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