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에서 친구 딸의 혼배미사가
있었다.
가랑비가 내리고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로 인하여
뒤숭숭한 분위기인데도
많은 친구들이 참석했다.
반가운 친구들 얼굴도 보고
모처럼 맛있는 뷔페도 먹고
1898카페에서 수다도 떨었다.
커피집에 도자기 십자가들이
특이하고 예뻤다.
한대병원에 입원 중인
세실을 좀 들여다보고
밤열차로 영월행...
휘원과 호연의 결혼식 스케치(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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