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나의 스타 양준일

양준일의 팬질로 나눔받은 궂즈들...

여울가 2020. 7. 6. 09:36

가수 양준일의 팬으로 살다보니 하나 둘 생긴 궂즈들이 집안 곳곳을 채워가고 있다.

같은 스타를 응원한다는 이유로 서로에게 필요한 궂즈들을 나눔하는

아름다운 팬들이 있어 오늘도 나는 행복한 덕질에 빠져들고 있다.

양준일이 '배철수 쨈'에 출연 준비 중 연습하면서 잘 돌보지 못한 가족에게

너무 미안해서 펑펑 울었다는 'Sorry seems to be hardest word'를 들으면서...

내가 뭘해야 당신이 날 사랑할까요?
내가 어떻게 해야 당신이 날 떠나지 않을까요?

판들이 보내준 양준일의 궂즈들...
https://youtu.be/SyfdhTeR9v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