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원주에 있는
한국관광공사에서 2020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교육을 받고 있는 중이다.
기숙사에서 자고 먹고
공부하는 일정이 20일까지 이어지는데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하루종일 이어지는 수업에
저녁밥 먹고 곧바로 컴퓨터실에서
온라인강의까지 수강하고 나면
밤8시가 된다.
비가 억세게 많이 오기도 하지만
바깥 나들이를 못하다보니
상당히 피곤하고 쫒기는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이번 교육은 충청도,세종시,강원도에서
오신 수강생들로 총35명이 교육을 받는
중이다.
모두들 마스크를 하고 있어서 반쪽 얼굴만
볼 수 있는데도 한,두분 눈에 익어가기 시작한다.
남은 교육도 잘 받고
시험도 잘 치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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