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원 입구에서 시작된 참전용사기념탑과
김상태의병장 순절비 그리고 충혼탑
겨레여~~!!
후세에 전해다오.
님 위한 넋 여기 잠든다고...
자유와 인간의 존엄성을 위해
붉은 오랑캐와 맞서
우리를 지켜주다
영원히 잠든 용사가 있다
조국의 운명과
복된 삶을 위해
지상의 온갖 소망과 사랑을
스스로 버린
꽃다운 청춘이 있다.
추모하고저
이 탑을 세우다.
1965년 8월 1일
장곡 짖고
주명섭 쓰다.
금강공원 입구의 탑과 비석...
https://youtu.be/Z28SgDwHPnI
'여행길에서 > 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영월 맛집인 '삿갓버섯'과 퀼트전문까페 '문갤러리' (0) | 2020.08.30 |
|---|---|
| #영월여행#충신#의인★살신성인의 정신을 실천한 의인들(영월 금강공원 내) (0) | 2020.08.09 |
| 2020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교육 수강 중... (0) | 2020.08.06 |
| 영월여행-조선시대 교육기관, 영월향교 (0) | 2020.08.04 |
| 단종의 슬픔을 간직한 육지 속의 작은 섬, 청령포 (0) | 2020.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