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충절의 고장, 문화도시 영월이야기

영월문화도시 '사방사방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여울가 2021. 4. 8. 07:41

영월군 문화도시추진센터(센터장,김경희)에서는 문화도시영월로 나아가는 첫걸음으로
영월군민으로서 본인의 SNS에 문화도시홍보할동을 활발하게 할 수있는 문화도시서포터즈를 모집하였다.

활동내용은 영월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화예술 활동 및 문화도시 추진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취재하여
게재함으로써 뉴미디어를 통한 문화도시영월이 부각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보는 것이다.

4월 7일 영월아르코공연연습센터 1층에서 이렇게 탄생한 25명의 사방사방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직원소개,영월문화도시 소개,서포터즈 자기 소개 및 활동 내용 소개, 단체사진 촬영 으로 이어졌다.

영월문화도시추진센터 김경희 센터장은 영월에서 태어나서 그 누구보다 영월을 사랑하는 애향심으로
문화도시로 향한 집념을 프리젠테이션을 통하여 역설하였다.
영월 문화도시가 과연 가능할까?
Impossible? 에서 마음의 방점을 어디에 찍느냐에 따라 I'm possible!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인용이 상당히 공감이 갔다.

특히 영월은 젊은 층들의 활동이 늘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발대식에 고등학생에서부터 젊은 청년층이

여럿 눈에 띄어 반갑고 그들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서포터즈들은 향후 6개월 동안 영월 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목표를 세우고,

이곳 저곳 사방에서 열심히 문화활동에 참여하고 취재도 열심히 하리라고 다짐을 해 본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