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고
만 24시간이 지났다.
하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백신접종을 꺼리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지만,
어차피 맞을 거라면 먼저 맞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다.
접종순간은 따끔조차 느껴지지
않았고, 하도 겁나는 후기들을 봤기에
내심 긴장해서 접종 후 타이레놀 두알을
그냥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결과는 전혀 열도 나지 않았고
두통도 없고 근육통도 느껴지지 않는다.
다음 접종일은 7월 16일이다.
그때까지 방역수칙 잘 지켜서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운 몸이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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