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작은 아들이,
오늘은 큰아들 식구 세명이
내 일터에 찾아왔다.
코로나 시국으로 아직
관광객 상대로 해설을 하고 있지 않아
엄마의 해설 연습을 도우려고 장릉엘
온 것이다.
연 이틀동안
배웠다가 거의 다 까먹은
장릉의 이곳 저곳 해설을
아이들에게 했다.
아직은 모르는 것도 있고
헷갈리는 것도 있고
연도는 머릿속에서 뒤섞이기 태반인데
그래도 아이들에게 설명을 하다보니
다시 챙겨야 할 것들이 생겨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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