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개복숭아를 따러 단양 어상천에
갔었던 적이 있었다.
어상천에는 개복숭아 나무를 베어버렸다는
소식이 들려서, 김삿갓면으로 개복숭아를 따러 갔다.
개복숭아는 기관지에 약성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술을 담기도 하고 효소를 담기도 한다.
난 술을 담그기로 결정~~!!
땡볕이지만 수확의 즐거움으로 더위도 잊게
만들었다.
오랜만에 앵두도 먹어보고
감꽃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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