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점심 도시락 한상...

여울가 2021. 10. 24. 23:01

매일
도시락을
싸가는데

항상 반찬을 뭘
가져가야 할지
막막하다.

도대체
도시락이란 걸
평생 싸 본 적이
없었는데...

도시락 싸기 힘들어
큰아들을
사립초등학교에
보냈었다.
(당시 국.공립엔
학교급식이 없었을 때니까...)

사람은
닥치면
적응하게되어 있나보다.

오늘
점심 먹는데
반찬들이 너무
많아서
찍어봤다.

여기서
내가 준비한
반찬은
과연
뭐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