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에는 드론교육원과 드론전용비행시험장이 있고, 드론 국제경기가 열릴만큼 드론의 고장이다.
단종문화제 기간의 첫째날과 둘째날에 동강둔치 야구장에서는 드론 100대가 날아올라 영월 하늘을 멋진 드론라이트쇼로 장식했다.
4월 29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영월 발전을 기원하는 단종과 문화도시 영월을 테마로 한 드론쇼를 선보였다.
단종과 정순왕후 마스코트, 단종 국장, 단종이 말을 타고 승천하는 모습 등을 형상화했다.
둘째 날에도 같은 시각에 펼쳐진
드론 쇼에서는 단종국장 모습과 단종의 릉 위치를 점지해 준 노루, 마지막 지내시던 관풍헌, '문화도시' '별빛 영월'이라는 글씨를 새겨놓았다.
마지막으로 난고 김삿갓과 영월관광센터의 형상을 수놓으면서 멋진 드론쇼의 막을 내렸다.
제법 쌀쌀하고 바람까지 부는 날씨였는데도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아름다운 드론 쇼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드론라이트쇼 1부
드론라이트쇼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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