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사는 즐거움

오빠, 언니들 보고 싶습니다.

여울가 2022. 6. 2. 13:08

코로나가 조금 진정기미가 보여서
가족들의 나들이가 시작되었다.

멀리서 살고 계시는 언니,오빠,형부,올케
들께서 지역별로 만나셔서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공원에 산책을 하셨다는 사진들이
가족 단톡방에 올라왔다.

직접 뵙지는 못하지만 사진으로라도
만나니 반갑고 안심도 되고..
모두들 연로하셔서 건강이 걱정되지만
큰연니,큰오빠 모두 생존해 계시니 이 또한 기쁘고도 행복한 일이다.

부디 건강하게 오래 오래 우리 곁에
계셔 주시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