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왔다고
김치 짜글이 사주는 지인도 있고,
냉동실에 아껴놨다가
택배로 옥수수를 보내준 천사도
있네.
옥수수,방울토마토,오이,고추...
예쁘기도 해라.
오늘 중복이라고
아들,며늘이랑 박가네에서
토종닭 백숙을 먹고
택배로 온 옥수수? 쪄서
며늘에게 배달하고
야식으로 두통 먹었다.
아직은 덥지만 다시 우리 곁에
가을이 오겠지.
견디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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