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결혼식이 있는데
당일 새벽에 출발하는데
무리가 있어서
하루 전날 화순금호리조트에서
잤다.
조카는 기나긴 연애 끝에 결혼을 하는 거라 많이 행복해하는 모습이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나도 같이
행복해지는 것 같았다.
예식장은 사람들로 붐비고
오랜만에 만난 오빠, 언니,조카들과
반가운 정을 나눴다.
서울에 가야하는 나는 맘이 많이
바빠서 점심을 대충 먹고
아쉬운 작별을 했다.
새가정을 꾸리는 조카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한다.
동욱&보람 결혼식 영상
https://youtu.be/9jKb0ASEekQ
'이런일 저런일 > 사는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에 내생일이 두번... (0) | 2022.12.29 |
---|---|
2022년 성탄절_아기 예수님 축하해요~~♡ (0) | 2022.12.25 |
영암 대봉감 판매 (0) | 2022.11.18 |
꿩고기를 맛보았다. (0) | 2022.11.15 |
초딩 동창들과 단풍짙은 대둔산 야유회 (0) | 2022.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