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이 내렸다.
유니는 유리창을 통해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한없이 바라보았다.
그리고
눈 맞으러 빨리 나가자고 했다.
강아지도 눈 오는거
좋아한다고 말했더니
고양이는 싫어할 것 같다고 했다.
추워서...
어린이집에서도
눈놀이를 했나보다.
할머니가 장갑을 안 챙겨줬다며
원망을 한다. ㅎ
친구들 중에 딱 한명만
장갑을 가져왔다고...
아예 썰매용 장갑을
얼집 가방에 넣어놔야겠다.
'이런일 저런일 > 예쁘고 귀여운 손녀, 열무공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정윤이네 설날 풍경 (1) | 2023.01.23 |
|---|---|
| 귀여운 유니의 크리스마스 보내기... (0) | 2022.12.25 |
| 6살 유니 생일 축하해~~♡ (0) | 2022.11.30 |
| 손녀에게 인정받은 날... (0) | 2022.11.07 |
| 엄마,아빠 결혼 7주년에 유니네 가족 나들이 (0) | 2022.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