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이 내렸다.
유니는 유리창을 통해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한없이 바라보았다.
그리고
눈 맞으러 빨리 나가자고 했다.
강아지도 눈 오는거
좋아한다고 말했더니
고양이는 싫어할 것 같다고 했다.
추워서...
어린이집에서도
눈놀이를 했나보다.
할머니가 장갑을 안 챙겨줬다며
원망을 한다. ㅎ
친구들 중에 딱 한명만
장갑을 가져왔다고...
아예 썰매용 장갑을
얼집 가방에 넣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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