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을 걷노라면...
숲속에 피어나는 꽃들이 예쁜
계절이다.
하얀색 꽃이 특히 많이 보이는
물무리골을 걸었다.
꽃나무에 명패가 붙어있는데
꽃모양이 너무 비슷해서
이것이 야광나무인지?
아니면
가침박달나무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푸르른 향내음이 가득한
물무리골이 있어서
걷기에는 지상 낙원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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