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다이버들의 버킷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천연 수중 동굴이다.
필리핀의 팔라완 섬 다음으로 아름답다고 손꼽히는 다이빙 포인트로 117개의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면 웅장한 종유석 절벽 아래 푸른 빛깔의 다이빙 풀이 나타난다.
동굴 수면으로 쏟아지는 햇살과 푸른색 물빛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풍경이 아름답다.
이곳은 반드시 가이드가 동행해야 한다는데 동굴 속이라 해도 비치지 않고 수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그러나 높이도, 깊이도 상당해서 나는 자신이 없네.ㅎ
엄청 경사가 급한 계단 117개
올라오다가 기진맥진 죽을 뻔...
https://youtu.be/CWMEa3T3jYM
#사이판 #다이빙 #그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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