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섬이라는 포비든 아일랜드를
조망할 수 있는 포비든 전망대를 올랐다.
길 양쪽으로 나무가 우거져 정글을 이루고
산악 SUV를 렌트했는데도 차가
꿀렁꿀렁 흔들리고 무서워서 사진 한장도 못 찍고 전망대까지 올랐다.
포비든 아일랜드가 눈 앞에 떠억
펼쳐지고 저기까지 내려갈 수도 있다는데 무서워서...
마주오는 차를 만났는데
어찌 피했는지 눈을 딱 감아버렸다.
어쨌든 아들은 이런 산악 운전을
엄청 즐겨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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