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희생자를 추모하는 작은 공원이다. 가라판의 중심에 위치한 녹음이 우거진 공원으로 하얏트나 피에스타 등의 호텔에서도 가까워 산책 코스로는 그만이다.
이곳에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사망한 미군 희생자를 위한 위령비와 사이판 섬의 민간인 희생자의 비가 세워져 있다.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해 설명해 놓은 방문자 센터도 있다.
땡볕아래인데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둘러보는데 어렵지 않았다.
점심을 먹은 서프클럽에서 인증 샷 한번 찍고 또 하루가 지나간다.
#사이판 #AmericanMemorial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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