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하는 중인데
아직 장마가 끝나진 않았나보다.
지인이 동강다슬기를 잔뜩 잡아 주셨다고
동료가 다슬기를 가져와서 삶았는데
까서 먹다가 스톱하고,
한꺼번에 까서 비빔밥을 만들기로 했다.
고 조그만 다슬기도 모아놓으니
많으네.
도리도리 모여앉아서 다슬기를 빼서
밥에 넣고 비벼먹으니 이런 꿀맛이 또
어디 있으랴~~!!
간식으로는 삶은 옥수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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