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곳이 농촌이다보니
가끔 지인들께서 농사 수확물을
나눠주신다.
오늘은 햇감자를 택배로
보내주셨네.
탱글탱글 잘 키운 귀한 감자를
나눔해 주신 베로니카 자매님...
감사히 잘 먹을게요.
상자를 뜯자마자
감자 3알을 채 썰어서
풋고추,당귀 잎 넣고
부침개를 만들었다.
바삭바삭 어찌나 맛있게
먹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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