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 무더위...
집에 있으려니 너무 더워서
작은영화관으로
피서를 갔다.
개봉된 영화 중
'미션 임파서블7'을 볼까?
한국영화 '밀수'를 볼까?
좀 더 가벼울 것 같은
밀수를 보기로 했다.
바닷속에 던져놓은
밀수품을 물질하는
해녀들이 건져올리는 영화인데
김혜수의 농익은 연기가 끝을
보여 준다.
더위를 싹 몰아낸 영화 '밀수'를
보고나니 속이 다 후련하다.
역시 류승완 감독이다.
#밀수 #류승완 #김혜수
'이런일 저런일 > 사는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에서 더위를 몰아내다 (0) | 2023.08.17 |
---|---|
매미가 울어요 (0) | 2023.07.31 |
다슬기 비빔밥 맛있어요 (0) | 2023.07.24 |
베네딕토요셉 수도원에서 먹방 피정을... (0) | 2023.07.16 |
맛있는 감자전 (0) | 2023.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