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문화제를 지나면서
너무 바쁘고 정신없었다.
청령포에 멋진 느티나무 한그루가
있어서 예전부터 가 보고 싶었다.
막상 맘 먹고 걸어가 보니
30분 정도 걸어가면 되는 거리...
느티나무 아래 의자를 두어서
나무 그늘에 앉아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커피 한 잔 마시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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