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102회 어린이날...
아침부터 봄비가 하염없이 내린다.
선견지명이 있었던 걸까?
영월군에서는 어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영월스포츠파크와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수많은 체험행사와 먹거리 등을 제공했고 참여하는 어린이들과 보호자들로 북적거렸다.
내 손녀는 서울 외갓집에 가고
없는데 나 혼자서 잠깐 구경을
나갔다.
너무 더웠는데 꼬망국수와 한울오카리나에서 제공하는 동치미국물에 말은 국수 한컵 먹었더니 얼마나 시원하고 맛있던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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